강아지 사료 양? 강아지 사료 급여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사료 급여량과 급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반려인 분들이나 이제 반려인이 되려는 예비반려인 분들이 궁금해하실 사료 급여 양과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잘 봐주세요!

     

    강아지 사료는 자율급식도 좋으나 왜만하면 정해직 규칙에 따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젖을 갓 뗀 강아지는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소화하기 쉬운 습식 상태의 이유식을 주어야 합니다.

    이유식은 젖을 뗀 강아지가 유치 , 치아가 제대로 나기 전까지 먹는 음식입니다.

    이유식은 보통 건조사료를 따뜻한 물이나 북어 국물 등에 넣고 불려서 만들어 주고 반숙으로 익힌

    계란 노른자를 첨가해주면 됩니다.

    보통 이유식은 생후2개월 까지 먹이지만 유치가 제대로 다 나고

    소화를 잘 시키는 경우에는 건조사료를 빠르게 바꿔주는 것이 치아건강에 더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소화능력이 떨어지므로 사료는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주고 가능하면 

    가족들의 식사시간 직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식사할 때 자기도 달라고 짖는 거 방지!!)

     

    적당한 양의 사료를 주고 10분이 지나면 밥그릇을 치워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시간에는 절대 음식이나 간식을 주지 않는것이 소화불량, 편식습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도 워낙 입맛이 고급이라..1키로에 만원은 넘어가야 먹더라고요..ㅠㅠ 통장..

    신선한 물은 항상 충분하게 공급해주고 배변 실수하는 강아지의 경우 훈련을 위해

    밤 10시 이후에는 물그릇을 치워버린다면 밤새 배변 실수 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사료 및 이유식 급여 횟수

     

    생후7주 이전에는 강아지 몸무게의 4%를 하루 4~5회 나누어줍니다.

    생후 8~24주는 강아지 몸무게의 2%를 3~4회 나누어줍니다.

    6개월 이상의 강아지는 몸무게의 2%를 하루 2회 나누어줍니다.

     

    횟수와 양이 갈수록 줄어드는데 

    그 이유는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도 있지만.

    필요한 영양이 발육기의 어린 강아지는 체중 당 성견이 필요로 하는 열량의 두배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주의 할점은 1주에 한 번씩 몸무게를 재어서 수치에 맞게끔 급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꿀팁 나갑니다!

     

    셀프 사료양 체크법!

     

    첫째

     

    갈비뼈로 확인하는 사료양 

     

    갈비뼈가 너무 도드라져 보일 경우는 

    사료양이 부족합니다.

     

    갈비뼈가 만져지지 않을 정도로 통통하다면 

    사료양이 많습니다.

     

    둘째

     

    대변 상태로 확인하는 사료양

     

    딱딱 하고 마른 변

    (사료양이 적습니다.)

     

    형태가 분명하고 적당히 단단한 변

    (사료양이 알 맞습니다.)

     

    지나치게 묽은 변이나 설사

    (사료양이 많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일상에서도 자주 확인 가능합니다.

    허나 맹신은 금물입니다 ㅎㅎ

    아이가 건강문제로 대변 상태나

    몸이 야위어 갈 수도 있으니

    사료양을  바꾸어 적절히 급여해주어도 

    대변 상태나 몸이 야윈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검진을 해주세요! 

     

    이상으로 강아지 사료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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